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네식 가오가이가 (문단 편집) === 가제트 툴 === 가제트 가오의 목 부분에 장착된 제네식 가오가이가 전용 툴의 총칭. 가오가이가와 가오파이가가 사용했던 툴 대다수의 원조격으로, 갈레온의 블랙박스에 남아있던 가제트 툴의 정보를 분석해 지구의 기술로 구현한 게 지구제 [[하이퍼 툴]]이다. * 가제트 툴 - 윌 나이프 가제트 툴 중 가장 기본적인 툴이자, 등장 비중이 가장 많은 툴로 가제트 가오의 머리가 되는 제네식 툴 1번이 오른손에 장비되어 가이가 쓰는 윌 나이프 같은 형태가 된다. 가이의 의지에 따라서 경도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풀 파워시 제네식 오라로 인해 금빛으로 빛난다. 참고로 대기권 돌파를 위해 상승하는 제네식의 꼬리에 발파레파와 교전 중에 파괴된 윌 나이프에 해당하는 가제트 가오의 머리가 붙은 걸 옥에 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파괴된 것은 칼날이고, 가제트 가오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은 파괴되지 않았다. 단, 대미지를 입어 가제트 가오의 깃털 장식부분은 없어졌다. 패계왕 시점엔 트리플 제로를 통해 수복되었다. * 가제트 툴 - 볼팅 드라이버(가제트 볼트) 가제트 가오의 목 부분이 되는 제네식 툴 2번, 3번이 합체하여 외관상 교체형 드라이버의 형태를 취한다. [[디바이딩 드라이버]]&개틀링 드라이버의 원본이 되는 툴. 갈레온의 입이나 프로텍트, 브로큰 가오에서 사출하는 볼트와 접속하는 것으로 기능을 발휘. 갈레온의 입에서 사출하는 제네식 볼트는 제네식 오라를 광역 방출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효과로 유성주들과 큐브들을 대량소멸시킨다. 작중에서는 두 번 사용했는데, 큐브들을 대량으로 파괴할 때와 대기권을 돌파하기 위해 발파레파들을 대량 소멸시키는데 사용했다. 피사 솔의 광역재생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광역 툴이긴 한데 제네식 오라가 볼팅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전방향으로 확산되는게 아니라 전면으로 확산되기 때문에 측면이나 후방에서 파고들 경우에는 방어할 대책이 마땅찮다.[* 실제로 팔파레파는 제네식의 상부 측면에서 제네식 오러를 피해 접근해 볼팅 드라이버의 조인트를 공격해 분리하는 방법으로 정지시켰다.] 설정상 프로텍트 볼트와 브로큰 볼트라는 2개의 볼트가 더 있다. 패계왕에서는 볼팅 드라이버 없이 제네식 볼트만을 총알처럼 사출해서 공격하는 방식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러한 공격 방식은 이미 제 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 등장했었다. * 가제트 툴 - [[헬 앤드 헤븐]] 언리미티드 가제트 가오의 목 부분이 되는 제네식 툴 4번, 5번, 6번이 분해돼서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손에 마치 장갑을 착용한 것처럼 장착된다. 장착 목적은 헬 앤드 헤븐 사용시 손 부분의 보호.[* 기존의 가오가이가, 가오파이가의 경우에는 이러한 보조 장비 없이 양 팔에 제네레이팅 아머를 집중시키는 방식이었고, 이 때문에 사용 후에는 헬 앤드 헤븐의 여파로 제네레이팅 아머가 모조리 소실되는 심각한 단점이 있었다. 물론 소실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나마 덜한 수준.] 이때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손은 각 관절의 마디가 늘어나서 결과적으로 손이 더욱 거대해진다. 기존의 가오가이가의 불완전한 헬 앤드 헤븐이 시시오 가이의 생명을 깎아먹은 반면 완전판인 헬 앤드 헤븐 언리미티드는 부작용도 없고 위력도 비교가 안된다. 추가로 주문에 '겜 기르 간 고 그훠'에서 '위터'가 추가되는데. 여기서 위터는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한다. 기존의 헬 앤드 헤븐과 마찬가지로, 양 손에 모든 에너지가 집중되기 때문에 이후로 일시적으로 제네식 아머가 해제되는 가오가이가 특유의 약점이 있으나 가제트 툴을 장비해서 상대적으로 소실율이 적다.[* 그래서 팔파레파의 바이러스 공격에 역관광을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가이가 에볼류더 능력으로 그 바이러스를 해석해 역으로 백신을 만들어 팔파레파가 꽂아둔 관을 통해 되돌려보내 치명타를 입혔다.] 원래 제네식이 상대할 [[솔 11 유성주]]는 정해시킬 대상이 아니라 쓰러뜨려야 할 대상이었기 때문에 제네식의 헬 앤드 헤븐에는 핵을 적출하는 기능이 없다. 가오가이가 FINAL에서 팔파레파와의 마지막 접전 때 주문을 외우며 팔파레파를 가격하다가 마지막에 박수치듯 폭발적인 기세로 양손을 마주쳐 그대로 정면으로 돌진해 팔파레파의 가슴에 정통으로 합권을 꽂아넣는다.[* 근데 폐계왕 39화에서 TV판 1화 시점이 나면서 우리가 아는 가오가이가의 헬 앤드 헤븐은 갈레온의 블랙박스 손상으로 보이스 커맨드의 마지막(위타)가 소실된 탓에 융합 에너지의 활용에 대해 가이가 궁리한 끝에 만들어진 형태고 원래는 마모루가 맨몸으로 선보인 방출형이라는게 밝혀졌는데, 이를 볼 때 제네식의 손에 추가된 파츠는 손을 보호하는 용도가 아니라 에너지를 방출하거나 집속시키는데 쓰이는 장비였던 것으로도 추측할 수 있다. 다만 파일럿이 가이였기에 원래 형태의 헬 앤드 헤븐이 아닌 가이가 만든 형태로 사용했던 모양.] * [anchor(갈레오리아 로드)]가제트 툴 - 갈레오리아 로드 설정으로만 존재'''했던''' 툴로, ES게이트를 생성하는 가제트 툴이다. 볼팅 드라이버와 동일한 두 개의 손잡이가 양 팔에 접속되고 그 끝에 배터링 램 형태의 실린더가 달려있는 형태다. 사용할 때는 배터링 램 형태의 끝에서 빛의 빔이 쏘아지며 공간에 거대한 구멍을 뚫는 묘사가 있다. [[파일:갈레오리아 로드.png|width=80%]] TV판에 등장했던 디멘젼 플라이어는 이 갈레오리아 로드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한 정보를 분석하여 차원을 여는 기능 정도만 구현한 것이다. 갈레오리아 로드로 소멸해가는 구 삼중련 태양계의 차원에서 빛의 길을 열었지만, 문제는 그 끝이 진짜 지구로 이어졌는지는 알지 못한다는 것. 라이가 박사의 분석에 따르면 '''첫째로 제네식 가오가이가가 유성주들과의 사투로 에너지를 거의 소모해버린 탓에 기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데다 '''둘째로 이 툴로 여는 공간이 우리 우주와 이어졌는지도 불명'''이라며 낙담하지만, 기동에 필요한 에너지는 용자로봇들의 GS라이드와 제이아크의 쥬얼 제네레이터를 연동시켜 G와 J의 공명을 발생, 그 에너지를 통째로 전송시키는 것으로 충당했고, 여는 공간은 출력이 유지될 지 불명이라 확인하지 않고 일단 무작정 이동했다.[* 사실 [[삼중련 태양계]]가 통째로 소멸 중이었던 데다 유성주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난 후에는 갈레오리아 혜성도 마찬가지로 소멸해버린 상태라 이용이 불가능했고, 설상가상 탈출정 쿠시나다의 남은 산소량조차 얼마남지 않은 상황이라 느긋하게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 지 없을 지 여부를 따지는 것조차 사치였다. 일단 어디로라도 이동하여 다음 대책을 강구하는 게 백배 천배 나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 때문에 GGG+[[제이 아크]]가 [[시시오 가이]]를 제외하고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사실상 전멸+세뇌크리]]를 탔다는 점을 생각하면 미묘하다.] 덧붙여서 성공률은 처음에 0%, 시간당 1%씩 늘릴 수 있을 것이라는 라이가 박사의 분석에 '''100시간이면 100%지?'''라는 반응이 나왔지만, 바로 라이가 박사가 호흡에 필요한 산소가 10시간 분량밖에 없다고[* 탈출용 우주선인 쿠시나다에는 당시 골디언 크러셔를 발동시키기 위해 소각된 디비전 7,8,9의 모든 인원이 모여있다는걸 생각하면 당연한 소리다. [[아폴로 13호|자체 정화기능이 못 따라간다고 한다.]]]하니, 타이가 장관과 휴마 참모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근성으로 보충한다고 말을 잇는다. >라이가 : 산소 잔량이 10시간 분량밖에 없다고. 이게. >타이가 : 요컨대, 최대라도 성공률을 10%밖에 바랄 수 없는건가? >휴마 : 즉, 그거구나…남은 건 근성(Guts)으로 채우는 건가![* 덧붙여서 이 대사는 휴마가 골디언 크러셔의 사용 직전에도 한 대사이다.] 덤으로 G와 J의 공명에 가이가 놀라워하자 [[골디마그]]가 자신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한 덕에 [[실버리온 해머]]가 공식 타임라인으로 확정되었다. 이 툴은 차원 게이트를 열어 시공이 발생하기 이전의 태초의 우주인 오렌지사이트를 경유하여 삼중련 태양계 시절의 우주와 지금의 현생 우주를 드나들 수 있음은 물론 어레스팅 필드를 통해 공간의 왜곡 수치를 반전시켜 비틀어버리거나 찢어진 차원의 틈새를 짜맞추는 것 역시 가능한데[* 하지만 21화에서는 이 과정에서 지금의 태양계로 이동해버리면 트리플 제로 역시 분출되기 때문에 오렌지사이트 내에서 트리플 제로의 분출을 막아내려 했지만 끝내 견뎌내지 못하고 패계왕의 수족이 되고 말았다.] 디멘션 플라이어가 갈레오리아 로드의 이 특성을 착안하여 개발한 툴이라고 할 수 있다. >제네식 가오가이가에 내장된 가제트 툴 중 하나로, 공간을 일시적으로 뛰어넘는 것이 가능한 차원 게이트를 여는 능력을 지닌다. >솔 11 유성주와의 싸움에서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본래의 상태로 장비된 갈레온의 블랙박스에 접속한 시시오 가이가 다시금 그 존재를 발견했다. 이 툴의 단편적인 정보는, 가오가이가의 하이퍼 툴 《디멘젼 플라이어》의 개발에도 이용되었다. >---- >코믹스 1권 부록의 공식 설정 >---- >투명하고 거대한 육각형 에너지가 툴 끝 너머에 나타나 실드 공법 터널굴착처럼 공간에 길을 만들어내는 이미지입니다. >-가오가이가 시리즈의 감독 요네타니 요시토모 감독의 해설. >----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꼬리 부분(가제트 가오의 목 부분) 파츠가 변형하는, 가제트 툴의 하나. >시공연속체의 구조에 차원게이트를 열어내는 기능을 지니고 있어, 시간·공간적으로 위상이 어긋난 게이트와 연결하는 것으로, 시간도약·공간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과거 삼중련태양계와 태양계를 잇던 차원게이트도, 이 기능으로 열렸다(그 출구는 혜성이라 오인되었기에, '갈레오리아 혜성'이라 이름붙었다). 갈레온 내부의 블랙박스에서 발견된 갈레오리아 로드의 정보는 불완전했었기에, 그 기술의 일부를 전용해서 개발된 것이, 디멘젼 플라이어다. >---- >소설판 中권의 공식 설정 * 프로텍트 볼트, 브로큰 볼트 각각 무두(無頭)렌치 볼트, 나사못 형태를 띄고 있는 툴. 설정상 브로큰 가오에서 나오는 브로큰 볼트는 볼팅 드라이버에 꽂아서 상대방에게 박아넣어 내부에서 제네식 오라를 방출해 적을 파괴하는 능력을 갖고 있고,[* 슈로대 W에서 제네식이 볼팅 드라이버를 단일 적에게 쓸때의 연출이 딱 이런 용도인데 정작 제네식 볼트로 써먹는다.] 프로텍트 가오에서 나오는 프로텍트 볼트는 디바이딩 드라이버, 개틀링 드라이버, 디멘전 플라이어의 효과인 공간 만곡, 공간 수복 기능을 모조리 수행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등장은커녕 언급조차 없지만''', 일단 엄연히 제네식의 장비라서 그런지 제네식 모형에는 대부분 동봉되어 있는 파츠. '''원작에선 등장조차 안 하지만 왠지 모르게 안 넣어주면 욕먹는''' 신기한 장비이다(...). 2020~2021년 사이 출시 예정인 AMAKUNI 기신 피규어로나마 갈레온의 입에서 발사되는 제네식 볼트처럼 브로큰 가오와 프로텍트 가오의 입을 전개해 거기에서 발사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여담으로 설정상의 장비인지라 시시오 가이의 성우인 [[히야마 노부유키]]조차 오랜 기간 그 존재를 알지 못했다가 최근에서야 알았다는 모양.[* 원작은 커녕 게임에서도 해당 툴이 등장하지 않았으니 모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이렇듯 오랜 기간 프라모델과 설정상에만 존재하였던 장비지만 패계왕 68화에서 브로큰 볼트가, 69화에서 프로텍트 볼트가 사용되었다. 브로큰 볼트를 사용한 볼팅 드라이버는 월면에 꽂아 넣어 발생한 볼팅 드라이버의 파괴에 발생한 암석들로 간접적으로 베터맨을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원래 사용법을 모르는 건 아니고, 트리플 제로와의 격전을 함께한 전우인 베터맨에게 차마 직접 박아넣을 수 없었던 것이다.] 묘사를 보면 브로큰 볼트는 물리적인 파괴에 의한 디바이딩 필드를 만들어버리는 물건이며, 프로텍트 볼트는 차폐 공간으로 베터맨 카타프락트 테라를 포박해 골디언 핑거를 적중시키기 위한 셋업 무브로 사용했다.[* 중력 결계를 지닌 히이라기의 힘을 뛰어넘는 물건이라 탈출이 불가능해 골디언 핑거 적중 직전 소키우스 테라로 ST 바이패스를 열어 간신히 도망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